'강서도시농부학교' 28일부터 3주간 화·목요일 운영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8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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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2016 강서도시농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농촌생활의 경험이 적은 주민들에게 과해동 일대의 힐링체험농원의 텃밭공간에서 친환경 자연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초보 도시농부를 위한 필수 영농기술을 전파할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28일~5월19일 3주간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에 총 6회(어린이날 휴강)에 걸쳐 진행된다.

매회 빔프로젝트·농업자재 등 각종 시청각 자재를 활용한 주제별 이론교육이 선행되며, 특히 직접 몸으로 체득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전 영농체험을 연이어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강의주제는 ▲도시에서 농사짓기 왜? ▲흙을 알아야 농사가 산다 ▲텃밭 재배의 ABC ▲절기와 농사 ▲생태적으로 농사짓기 ▲자연순환 유기농법 등이다.

여기에 ▲밭 만들기 ▲파종·잎채소 모종심기 ▲열매채소 모종심기·지주 세우기 ▲실내텃밭·원예 기초 ▲천연농약·비료 만들기 ▲작물관리 및 수확요령 등의 맞춤형 실습이 더해진다.

도시농업의 생활화를 위해 구에서 분양 중인 텃밭농장을 운영하는 주민을 비롯 도시경작에 입문을 원하는 주민 45명이 이번 교육에 참가한다.

구 관계자는 “넓고 푸른 농원에서 흙과 자연의 맛을 알아가며 초보 명함을 벗고 어엿한 도시농부로 거듭날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휴식과 즐거움, 배움이 함께하는 질좋은 영농 프로그램을 주민들에게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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