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산 입양 사업 협약식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2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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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고성철 기자]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있은 산 입양 사업 협약식에는 가평읍 자라목 장년회(대펴자 조정익), 북면 도대2리 청년회(대표자 이도구) 등 10개 단체가 참여해 환경정화 및 산지보호 활동 등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을 보존하는데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을 맺은 10개 단체들은 화악산(중봉), 명지산, 호명산, 보납산 등 입양한 12개 산의 등산로와 산 정상 주변 등지에서 최소한 연 4회 이상 환경정화 및 산지보호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와 함께 쓰레기 되가져오기, 산불예방, 불법임산물 채취 금지 등 계도활동과 등산로 안내와 마을홍보 활동도 병행해 산림에서 재화를 창출하는 기회를 확대하게 된다.

가평은 우리에게 너무 익숙하지 지역이지만 곳곳을 살펴보면 산림부군이다. 경기도 최고봉인 1468m의 화악산, 1267m의 명지산, 1147m 석룡산 등 높고 아름다운 산이 즐비하다.

산림청이 지정한 전국100대 명산 중 유명‧운악‧축령산 등 5개의 산과 경기 27대 명산 중 6개 산이 자리한 가평은 연 100만 명 가까이 산행인구가 찾는다. 등산 안내도에 표시된 산만 85개소에 달하는 산림공화국이기도하다.

군 관계자는 ″산림이 단순하게 임업인이나 등산 인구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교육·휴양·치유·일자리·복지 등을 아우르는 다목적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군민 행복과 희망을 실현해가는 성장 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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