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폰박물관 4월 26일 개관, 3300여점 유물전시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2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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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근출 기자]세계의 전화기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폰박물관'이 경기도 여주 연양동 금은모래 유원지 일대에 조성, 오는 26일 개관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본래 폰박물관은 점동면 당진리에 위치해 있었으나 접근성의 어려움으로 강변유원지길 105(연양동 304-8 리버스랜드) 일원에 새롭게 단장했다.

폰박물관은 1월1일, 설날과 추석 당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개관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11월~2월은 5시까지)다.

매표는 한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개관 기념으로 오는 6월까지 무료다.

새롭게 선보일 폰박물관은 2층 규모에 연면적 983.66㎡로서 2014년 10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 26일 개관을 맞게 됐다.

1층은 약 3300여점의 유물이 전시되며 제1전시실에서 제3전시실까지 역사관, 테마관, 추억의 재미 및 체험이 있는 패밀리관으로 꾸며졌다.

2층에는 사무공간을 비롯해 수장고와 다목적 문화공간이 마련돼 각종 강의와 교육이 가능하다.

또한 로비에는 관람객의 실제 모습과 화면에 뜬 모습을 함께 찍을 수 있도록 '가로본능폰' 조형물을 설치해 폰박물관의 특색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

또한 박물관에는 전문해설사가 배치돼 관람객에게 작품 설명을 곁들여 재미와 흥미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전화기의 진화과정을 상세하게 알 수 있고 최신 폰은 물론 전신전화의 탄생에서 현대에 이르는 스마트폰까지 역사과정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폰박물관에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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