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역내 음식점 53곳과 협력해 다자녀 가정을 위한 할인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다자녀 가정이 할인 음식점을 이용하고 '다둥이 행복카드'를 제시하면 음식값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혜택은 부모, 조부모, 외조부모 등 가족에 한한다.
다둥이 행복카드는 막내가 13세 이하이고 두 자녀 이상이어야 하며 동주민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구는 원활한 이용을 위해 다둥이 행복카드를 발급받은 가정에 할인음식점 현황 등 이용 안내문을 발송했다.
주민 편의를 위해 한식, 중식, 일식, 뷔페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을 선정했으며 지역내 골고루 분포돼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구 관계자는 "출산율 감소추세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구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자녀가정을 위한 할인음식점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음식점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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