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방학3동 마을 방송국 설립 박차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1 15: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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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방학3동이 희망동 마을미디어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방송국 설립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방학3동 방송국 설립을 위해 오는 5월부터 은행나루에서 마을미디어 이론 및 실기교육과 우리마을 이야기, 우리 동네 재주꾼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마을문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마을컨텐츠제작단 엠블’이 10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부터는 마을 청소년을 위한 ‘희망동 팟캐스트’가 운영된다.

동에 따르면 지난해 희망동으로 선정된 후 동은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활동가, 동주민센터가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 마을공동체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더 많은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마을방송국을 만들기로 결정하고 역할을 분담하기로 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미디어 사업에 필요한 방송장비를 확보하고, 마을활동가 중 미디어 전문가는 미디어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공모사업 신청을 담당한다. 또한 동주민센터는 이들 활동에 대한 행정 지원을 맡아 수행해왔다.

그 결과 동의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인 ‘희망동 팟캐스트’가 올해 구의 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확정되고, '서울시 마을미디어 활성화 주민지원사업'에 ‘은행나루 마을방송국’과 ‘마을컨텐츠제작단 엠블’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동 관계자는 “마을방송국이 성공적으로 설립돼 마을에서 이뤄지고 있는 다양한 주민주체활동이 방송을 통해 주민간의 이야깃거리가 되고 진정한 마을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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