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을 신속히 발굴·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위기가정 발굴 교육’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구는 구청에서 105곳의 가정어린이집 종사자 450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이웃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첫 번째 찾아가는 위기가정 발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최은영 복지자원팀장이 강사로 나서 위기 또는 취약상황이 발견되면 이를 동주민센터 및 구청에 적극 알려줄 것을 당부했으며 위기가정 지원사업인 긴급복지지원 및 통합사례관리 등에 대해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체를 통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못미치는 경우가 많다"며 "지역내 다양한 이웃 관계망을 활용한 촘촘한 발굴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달부터 지역내 어린이집, 공인중개사무소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위기가정 발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앞으로 이웃들의 많은 정보가 교류되는 장소인 이·미용협회 소속 미용실 400여개와 지역내 교회·민간단체·협회의 자체 교육시 찾아가 위기가정 발굴 강화를 위한 안내·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박홍섭 구청장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인적 안전망을 총동원해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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