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구에 따르면 가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시장 ‘가장’을 콘셉트로 한 행사로, 오는 11월까지 총 8회로 진행된다.
가장은 길동복조리시장의 ▲먹거리장 ‘먹장’ ▲가족이 함께 공부하는 ‘책장’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드는 한복 체험 ‘옷장’으로 진행된다.
먹장에서는 각 점포의 신제품을 알리며 방앗간에서 볶은 핸드 드립 아이스 커피 무료 시식회를 진행한다. 또 건강원에서 내린 배즙으로 라테, 커피로 둔갑한 칡즙, 과일가게 생과일주스 등 상인들이 개발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매달 넷째주 일요일 열리는 책장에서는 강동도서관 어린이실과 문화교실 제공, 길동복조리시장 자치공동체 ‘길복공방’에서 양성된 주민셀러들, 도서관 이용객과 인근지역 가족들이 함께 공부하는 문화를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 옷장에서는 가장 행사 기간 가족이 전통한복을 입고 맛과 멋을 즐기며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한복을 함께 입고 장을 본 사진을 길동복조리 신시장 사업단 페이스북에 올리면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밖에도 상인동아리 난타, 딩가딩가 기타공연, 라인댄스 등 공연과 가족한복체험과 한복런, 강동도서관 내에서 진행되는 ‘아빠! 책읽어주세요’ 동화책 읽어 주기 경연대회, ‘시장과 나’ 동화책 빅북 만들기, ‘동구’ 무료배달 서비스도 열린다.
가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길동복조리시장 신시장 사업단 페이스북 페이지나 길동복조리 시장 신시장사업단으로 문의 하면 된다.
한편 길동복조리시장은 30년 이상의 업력을 자랑하는 식품 소공인이 밀집돼 전통조리방식으로 생산되는 점포가 많으며, 인근지역 직거래를 하는 점포를 양성하며 3040의 취향 저격 상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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