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상태 기자]인천시가 지난해 수령 245년(올해 기준)인 느티나무를 비롯해 월미공원내 70년 이상 생존한 6종 등 7그루를 ‘월미 평화의 나무’로 선정했다.
월미 평화의 나무는 은행나무 2그루, 느티나무 1그루, 상수리나무 1그루, 벚나무 1그루, 화백 1그루, 소나무 1그루 등이다.
이에따라 1950년 인천상륙작전의 감회를 상기시켜주는 월미공원내 '월미 평화의 나무'가 새로운 관광 인프라가 급부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 서부공원사업소는 21일 월미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안내시설(종합·느티나무) 제막식 및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막식 및 음악회는 시가 각각의 수목이 갖는 사연을 스토리텔링화해 관광인프라와 연계하는 월미 평화의 나무의 위치 등을 담은 안내시설 설치공사를 마치면서다.
안내시설은 월미 평화의 나무 7그루의 위치, 현황사진과 나이가 표기된 종합안내시설과 느티나무의 이야기를 담은 안내시설이다.
이 안내시설은 공원이용객 스스로 자유롭게 월미 평화의 나무를 찾아 여행하며 나무들이 주는 교훈과 잠재력의 씨앗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안내시설에 미처 표기하지 못한 월미 평화의 나무의 의미와 선정과정, 수목별 생육 특성, 수목별 전체이야기 등은 QR코드를 이용해 더욱 다양하고 세밀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수목별 생육 특성은 ‘국립수목원’자료를 협조받아 전문성이 확보됐다.
앞서 시는 인천상륙작전 이전부터 생육(70년 이상)하고 있다는 근거가 확보된 상징성 있는 나무이면서 현재 왕성하게 성장하고 있는 대표적인 나무, 견학이 가능한 접근성이 확보된 나무를 ‘월미 평화의 나무’로 최종 선정했다.
최태식 서부공원사업소장은 “인천상륙작전 당시 월미산의 사진을 보면 나무가 없는 민둥산과 같았으나, 현재 아름드리나무가 생육하고 있는 것을 보고 인천상륙작전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은 나무들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월미 평화의 나무 발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월미공원의 생태적·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월미도·인천상륙작전 등 인천만이 갖고 있는 가치를 새롭게 창조해 관광상품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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