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호수공원 텃밭 가꾸기 일일체험 실시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1 14: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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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고양시청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는 4월 22일부터 11월 말까지 호수공원 내 텃밭정원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텃밭 일일체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공원 안 텃밭정원을 작물의 꽃과 열매를 감상하는 시민들의 힐링 장소로만 제공했으나 시민들이 자연의 소중함, 작물 재배의 기쁨과 나눔 실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공원이용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일일체험은 호수공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연간 25회 무료로 운영되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경기도 인증 시민정원사와 조경가드너의 모임인 비영리단체 푸르미가 안내자로서 텃밭 정원의 꽃과 채소, 나무 해설을 실시하며 식물 모종 심기 체험이 진행된다.

푸르미 단체는 모종심기, 풀뽑기, 물주기 등 작물재배의 모든 과정을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한다.

텃밭정원에는 가지, 쌈채, 고구마, 허브 등 20여종을 재배할 계획이며 7월과 11월 중 농작물을 수확해 관내 사회복지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도심 속 이웃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유기농 작물을 재배함으로써 바른 먹거리의 이해를 증진시키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텃밭 일일체험 프로그램의 연간 일정은 호수공원 홈페이지새소식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양시 공원관리과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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