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동작구 예산학교' 27일부터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1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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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오는 22일까지 신청 접수
공원 시설물 유지·보수 추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동작구(이창우 구청장)가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27일~5월4일 '2016년 동작구 예산학교'를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동작구 예산학교는 참여예산위원과 주민 약 600명을 대상으로 하며, 구청 대강당에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1·2회는 구정 추진방향과 구 예산에 대한 교육,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며, 3·4회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서 작성 실습이 이뤄진다.

참여 희망자는 22일까지 동주민센터 또는 기획예산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주민참여예산이란 본예산편성과정 중 일정규모의 예산에 대해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반영하는 제도로, 시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5월20일까지 500억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모집하고 있다. 구도 올해, 동 특성화 사업과 교육분야 등에 대해 25억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동작구 주민들이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에 제안한 사업은 약 150건으로 그중 34개의 사업이 선정돼 총 28억4300만원이 서울시 예산에 반영됐다.

선정된 사업은 어르신개방형시설 지원, 공원내 시설물 유지·보수사업, 골목길 화재 취약지역 미니소방서 설치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은 주민들이 직접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우리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이 시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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