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농가 축산자동화·기술융복합시설비 지원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1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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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여억 투입 9곳 축사시설 현대화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양주시가 올해 9개 농가에 총 41억3000만원(국도비 12억4000만원 포함)을 투입해 축사시설 현대화를 추진한다.

시는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 축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노후화된 축사시설 개선과 자동화 축산 설비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시설 등을 지원하는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축사시설의 현대화 및 ICT 융복합시설의 지원을 통한 축산물의 생산성 향상과 축사시설 환경 개선을 통한 축산 악취 등의 민원을 사전방지하는 등 안정적인 축산기반 조성과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주 양주시청에서 올해 사업대상자 11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과 사업추진 유의사항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앞서 시는 시비 재정부담 없이 국비와 도비만으로 지원되는 축사시설현대화사업비 확보에 적극 노력해 2012~2015년 109억2000만원을 투입해 66농가에 시설 현대화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노후화된 축사시설 현대화와 ICT 융복합시설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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