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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고양시청 | ||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는 관내 소재한 국립 암센터(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의 요청에 따라 고양 가와지 볍씨를 시작으로 한 5천년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일 오전 8시 국립 암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날 특강에는 암센터 직원 500여명이 참석 했으며 강의는 고양시청 정동일 역사 문화재 전문위원이 사진과 자료 등을 통해 고양시를 소개 했다.
약 80분간 진행된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특강에서는 신도시 개발 이전의 모습, 북한산이 고양시라는 점, 고양 가와지 볍씨의 중요성, 전국 5위의 문화재 보존도시, 꽃 박람회, 세계 로타리대회와 함께 스토리텔링이 풍부한 고양시에 대한 자긍심과 정체성 바로 세우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한강과 통일로, 자유로, 의주길에 담겨진 평화의 이야기, 고양의 누리길과 빛 없는 도시, 그리고 현재 서울시 강남의 일부와 강북지역 대부분이 고양시였다는 점을 소개할 때는 참석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고양시에 대한 역사적 정확성을 가지고 강의에 나선 정동일 전문위원은 “암센터 직원들에게 고양의 오랜 역사와 140여점의 문화유산과 국가지정 전통사찰, 근대유산 등을 알리고 그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통해 고양시를 사랑하고 자긍심을 높이려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강에 참석한 국립 암센터 한지영 직원은 “특강을 통해 암센터가 들어서기 전의 사진과 옛 지도를 보고 매우 흥미로웠으며 오늘 강의에서 들은 내용을 중심으로 고양시 곳곳의 문화유산을 답사하고 싶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 고양교육지원청과 협의해 고양시 신규 발령 교사 및 3학년 교사 등을 대상으로 고양시 관내의 문화유산 답사, 역사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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