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는 21일 일자리 상담·치과 무료 봉사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19 23:58: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21일 어린이대공원에서 장애인 700여명을 대상으로 '2016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서울시가 주최하고 (사)장애인복지일자리지원협회 주관하며 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함께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오전 11시~오후 4시 진행되며 ▲축하공연 등의 메인 행사 ▲장애인 창업 체험행사 ▲장애인 일자리 상담 및 기업 홍보부스 운영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행사는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 11시30분에는 장애인 5명과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는 미니 뮤지컬이 약 15분 동안 공연된다. 이어 오후 1~3시 탤런트 전원주·이정용·노현희씨, 가수 김민교씨 등 연예인들이 나와 노래와 댄스 등의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경품추첨과 함께 공연 참가자 전원 합창무대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아울러 ‘사랑의 짜장차’라는 이름의 푸드트럭을 설치해 외식업에 관심 있는 장애인들이 중식 전문가와 함께 짜장면을 만들어보고 시민들에게 직접 배식도 하며 관련 직종에 대해 배워볼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 고용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기업 홍보와 함께 장애인 고용을 위한 일자리상담인 ‘기업홍보 부스’ ▲행사장에 방문한 장애인을 위한 치과 무료봉사인 ‘의료서비스 부스’ 등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이밖에도 행사장을 방문한 장애인들에게 인당 쌀 10kg, 비누 등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복지일자리지원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비장애인이 장애인에 대한 벽을 허물고 서로 하나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구는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장애인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