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상반기 대기업 공채 면접, 올바른 준비방법은?

김다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19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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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올해 2016년도 상반기 채용은 삼성그룹, 현대차그룹, LG그룹, SK그룹, 롯데그룹, 한화그룹 등 주요 대기업들이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은 채용 규모를 유지하는 반면,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의 경우 지속적인 경기불황에 영향을 받아 채용 규모를 축소해 취업준비생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특히 최근 주요 대기업과 공기업의 면접에 있어서 스펙보다 직무역량 평가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자신의 직무역량을 명확히 제시할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치열해지는 취업난에 면접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취업준비생들은 면접컨설팅과 같은 전문 취업컨설팅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이렇게 직무역량을 효과적으로 드러내어 면접에 합격할 수 있는 직무역량기반 면접 준비법을 소개한다.

먼저 면접을 준비하기에 앞서 철저한 산업, 기업, 직무 조사와 분석을 통해 해당 직무에 대해 강조해야 할 역량을 파악하는 것이 순서다. 특히 자신의 경험을 해당 기업 직무담당자의 시각으로 분석해 면접질문을 다양하게 예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 질문을 예상할 때는 해당 기업의 면접질문 출제 경향을 잘 파악한 후, 서류상에 나타나는 자신의 강·약점을 고려해 다양한 각도에서 질문을 도출해야 한다.

또한 면접 질문의 특성에 맞게 적절한 방식으로 답변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 예를 들어 ‘경쟁사를 뛰어넘을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라’와 같은 면접질문은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문제해결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리고 ‘협업을 통해 성과를 거둔 사례를 제시하라’와 같은 면접질문은 적절한 자신의 경험을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기법을 적용해 풀어내는 식으로 면접질문에 맞는 답변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올바른 방법으로 면접질문을 예상하고, 면접답변을 구성하는 등 면접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대기업뿐만 아니라 금융권·공기업 면접도 통과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실제로 직무역량기반의 면접컨설팅을 진행할 때는 이처럼 산업, 기업, 직무를 철저히 분석해 지원자가 강조해야 할 직무역량·실무역량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제 경험들을 기반으로 이러한 역량들을 명확히 드러내면서 본인이 해당 직무에 적합함을 어필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도움말 : ㈜이커리어 홍준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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