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정신 장애인 위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19 11:15: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는 오는 22일 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 내 정신장애를 가진 회원을 대상으로 취업·재활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욕구를 가진 정신 장애인들에게 취업 시 직장 내에서 지켜야 할 기본예절과 원만한 대인관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취업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다.

원당종합사회복지관의 부설기관인 성인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고양시에서 주관하며 총 2회기에 걸쳐 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직장 생활을 하며 지켜야 할 상호 간 예절을 확인하고 게임을 통한 실습 교육을 진행하는 등 취업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직장 내 예절과 동료관계가 장기근속에 있어 주요한 요인이 되기 때문에 이번 교육의 내용이 실제 정신 장애인들의 취업 현장에서 잘 적용된다면 취업유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프로그램 뿐 아니라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건강한 사회,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