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자양1동, 무료급식 참여 음식점 연중모집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0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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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건강한 한끼로 소외이웃 사랑나눔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자양1동은 '저소득 주민 무료급식사업' 에 참여할 음식점을 연중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현재 자양1동 만 18세 이하 청소년은 아동급식 전자카드인 꿈나무 카드를 이용하고 있으며, 만 60세 이상 노인들은 인근 복지관에서 무료로 식사를 하거나 주 2회 밑반찬 서비스로 급식지원을 받고 있다.

반면 ▲꿈나무 급식카드의 지원단가가 낮고 영양소 공급이 부족한 점 ▲복지관이 거리가 멀어 접근성이 취약한 점 ▲구 급식지원 사업이 청소년과 어르신에만 한정되어 있는 등 무료급식 서비스의 한계가 있어 왔다.

이에 동은 해결책으로 지역내 음식점과 연계한 자체 급식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무료급식 이용방법은 동 복지담당 공무원이 생활실태, 영양상태, 대상자 욕구 등을 파악 후 급식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이용 가능한 식권을 배부하면, 수혜자가 무료급식업소로 지정된 음식점에 가서 식권을 제시해 이용할 수 있다.

무료급식은 대상자가 월 20회 이용할 수 있으며, 참여업소는 한달에 10명 이상 식사를 제공한다. 무료급식사업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자양1동 주민복지팀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많은 업소들이 나눔문화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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