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장애인들에 20일 공짜 장애인콜택시 제공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8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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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장애인의 날 맞아 무료 운행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하루 동안 인천 장애인콜택시와 장애인 바우처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무료 이용대상은 1·2급 장애인, 3급 뇌병변·하지지체 장애인, 65세 이상 휠체어 이용 노약자와 이를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 등이다.

운행지역은 인천 전지역(강화군 포함)과 서울시 강서구, 경기도 김포시, 부천시, 시흥시 등 인접 지역까지다.

이용 희망자는 장애인콜센터(1577-0320)로 예약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확대를 위해 기존에 운행 중인 특장차 140대 외에 지난 1월1일부터 장애인 바우처택시 120대를 추가로 도입해 총 260대를 운행하고 있다.

이용 장애인들은 도착지에서 일반택시요금 중 장애인콜택시 요금(약 20%)만 지불하면 되며, 나머지 요금(약 80%)은 시에서 바우처택시 기사 개인별로 정산해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이달 중 노후 특장차 10대를 신차로 교체해 운행할 예정이며, 오는 7월 중에는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장애인 콜택시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교통약자의 탑승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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