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 '은평구민 나눔장터'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8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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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오는 10월까지 역촌역 평화공원에서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3시 '은평구민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올해 첫 나눔장터는 오는 23일 토요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나눔장터 참가신청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장터내 설치된 부스를 자율적으로 선택한 후 교환·판매를 진행하면 된다.

단 혹서기인 오는 7, 8월과 우천시는 휴장한다.

구에 따르면 올해 나눔장터는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기증을 통한 중고물품의 교환·판매를 통해 자원 절약과 '아나바다' 운동 실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구는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자리로 만들고자 판매자들에게 판매수익금 10%를 자율적으로 기부받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활용률이 저조한 종이팩, 폐비닐류 등 분리배출, 음식물류 폐기물 줄이기 등 자원재활용을 위한 홍보와 폐휴대폰 및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도 벌인다.

한편 구는 지난해 나눔장터에는 총 825여팀의 판매참가자가 3만1470점의 물품을 가지고 참가해 8000여명의 방문객을 불러모아 성황을 이뤘으며, 판매기부금 87만5900원은 지난해 12월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나눔장터를 통해 구민들이 재사용이 가능한 물건들을 잘 모아뒀다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나눈다는 마음으로 참여하길 바라며 나눔과 자원순환의 실천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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