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관악 마을 교육콘텐츠 공모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15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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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오는 30일까지 진행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2016 관악 마을 교육콘텐츠 공모'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총 40개 교육콘텐츠를 선정할 예정이며 콘텐츠별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는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자치구가 협력해 공동으로 학교 교육여건 개선과 공교육 내실화를 이루기 위한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이다.

앞서 구는 2015년 공모를 통해 ▲내손으로 만져보는 도자기 ▲독서 사고코칭 ▲팬플루트 교실 등 총 29개 마을 교육콘텐츠와 100여명의 마을강사를 발굴한 바 있다.

구는 올해 위탁 운영업체로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를 선정하고 오는 30일까지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할 계획이다.
공모대상은 국·영·수 등 교과를 제외한 참여·체험 중심의 콘텐츠로 역사와 문화, 전통예절, 생태 및 자연탐방, 문·예·체, 인성, 인문학, 놀이문화 등이다.

또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콘텐츠 자원 및 교육 인력풀을 형성하고 교육 프로그램 관련 수행경험 또는 능력이 있는 구민이나 지역내 소재 기관, 기업, 비영리법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선정기준은 프로그램의 우수성, 사업운영능력, 예산편성의 적절성, 지역사회와의 연계 활동 등이다.

이와 관련해 구는 오는 19일 오후 2시 관악구싱글벙글교육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공모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종필 구청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다. 온 마을은 가정, 학교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관심 등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미"라며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혁신교육지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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