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노인들과 동화구연 프로 11월까지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15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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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오는 11월까지 지역내 노인들이 작은도서관, 복지관을 찾아가 어린이들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동화구연 프로그램은 노인들이 2인1조로 해당기관을 방문해 30분 내외로 동화구연과 손유희를 펼치는 등 기관별 총 12회 실시한다.

대상 기관은 지난 3월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고척교회, 천왕1단지, 천왕2단지, 천왕6단지(2곳), 연지1단지, 연지2단지(글초롱), 로아스페이스, 배고픈사자, 온수골, 마중물 작은도서관 등 11개 작은도서관과 ▲궁동, 화원 종합사회복지관 등 2개 복지관이다.

이를 위해 구는 26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의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오는 11월24일까지 월 2회씩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동화구연 방법, 손유희와 교구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을 수료한 노인들은 수료증을 받고 재능기부 활동에 필수로 참여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11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동아리를 통해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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