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장학금은 아이들이 지역리더의 자녀라는 긍지를 갖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1988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선발된 통장 자녀 36명은 연간 최대 93만원, 새마을지도자 자녀 25명은 연간 최대 186만원을 학비로 지급받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수업료를 면제받아 장학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됐던 특성화고 학생들에게도 학교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수혜대상을 확대해 장학금에 대한 혜택의 폭을 넓혔다.
박춘희 구청장은 “이번 장학금 수여를 통해 늘 이웃 사랑의 정신으로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과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 자녀들에게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리더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발굴하고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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