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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고양교육지원청 | ||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사업의 이해와 교육복지 관계자의 역할’의 특강과 지난 2015년 경기도교육청에서 연계학교로 지정되어 운영의 경험이 있는 학교운영 사례를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담당자로서의 역할을 정립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09년부터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삶 전반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개개인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금번 연계학교는 총33교(초15교, 중10교, 고8교)로 교사가 중심이 되어 저소득층 등 교육취약 학생들에게 학습결손 치유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학습, 문화체험, 심리정서 등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발달과 보건의료 등 교육복지를 지원한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고양형 연계학교는 기존 시보조금으로 7개 학교에 교육복지사 인건비를 포함하여 지원해오던 사업방식을 교육복지 사업의 본질적면인 학교교육과정, 생활지도에 주체인 교사 중심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기존 복지학교 방식은 7개 학교 한정에 인건비가 대부분인 반면 시보조금은 전년에 비해 10%가량 줄어 인건비를 제외하면 시보조금 본연의 목적인 학교복지 프로그램 운영에 쓸 수 있는 예산이 거의 없었다.
이에 반해 연계학교는 교감, 부장교사, 보건교사, 상담교사, 특수교사, 행정실장 등 교내 학교복지 전문가로 학생복지 소위원회가 구성되어 지역연계 등의 사업목적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 및 조정 협의을 맡는다.
여기서 담임교사의 역할은 기존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어 있었을 때 지원역할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 위기 학생발굴 및 맞춤 지원요청을 하게 된다.
교사의 교육복지사업을 통한 연구보고서를 보면 교육복지 대상학생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주요한 매개요인 중의 하나는 교사가 대상학생에 대한 높은 기대를 가지고 인격적인 관계를 맺었을 때라는 것이다.
이때 교사는 학생에 대한 새로운 면을 볼 수 있고 친밀도가 향상되어 학생지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게 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미 작년부터 학교당 천만원의 예산으로 교육복지 연계형 학교를 운영한바 있다.
2016학년도 고양교육지원청에서도 기존 7개 시보조금 학교를 교사중심의 연계학교로 전환하면서 학교당 천만원내외로 33학교로 대상학교를 늘려 운영한다.
이로써 고양관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이 4400여명으로 확대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교육복지사가 배치된 기존 사업학교(초2교,중4교)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의 건강한 성장 지원망을 구축하고, 지역교육복지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심학경 교육장은 “앞으로 우리교육지원청에서는 사업학교 및 연계학교에 관리자 연수, 컨설팅 등 현장지원을 통해 학생중심 맞춤형 교육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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