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경단녀 취업 적극 지원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12 16: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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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이천시가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2014년부터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라는 취업 창구를 운영해오면서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

이 센터에서는 전문직업교육, 여성인턴제, 맞춤형 취업상담은 물론이고 기업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15년의 경우 센터 직업교육훈련생 126명 가운데 64%가 취업에 성공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 시는 여성인력개발을 위한 여성문화대학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80여개 강좌를 선보이고 있다. 여성문화대학은 참여 인원만 1300여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대단히 높다.

시의 주요 여성정책 중 하나가 여성들이 언제든 원하는 교육을 선택하여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이다. 시는 이런 시스템을 통해 여성이 가진 잠재능력을 맘껏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일은 여성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 뿐 아니라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여성이 각자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사회와 국가 발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성정책을 만들어 가고 있다"면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는 가정을 넘어 국가경쟁력 강화에도 필수조건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여성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여성이 취업시장에서 선택되거나 본인의 역량으로 창업 등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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