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2016년 숲과 함께 놀자 숲 어린이집’ 15일 개장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12 16: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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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도심에서 자라는 영·유아에게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6년 숲과 함께 놀자 숲 어린이집’을 오는 15일 개장한다.

구에 따르면 숲 어린이집은 아차산 생태공원 인근 산불대피소 부근에 마련된 체험학습장에서 운영된다. 만 2~5세 어린이집 아동 및 재가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월~금요일 1일 2회(오전 10시~낮 12시와 오후 2~4시)로 나눠 회차별 2시간씩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회당 아동 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개인 및 어린이집은 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홈페이지는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시 개인은 1만원·단체는 2만원의 연회비가 부과된다.

프로그램은 월별 ▲꽃, 풀, 열매를 관찰하며 봄철 움트는 숲의 변화를 통해 자연환경에 대한 호기심을 기르는 ‘봄을 알리는 꽃, 풀, 열매’ ▲숲에 서식하는 곤충과 동물을 탐색하고 사람과 동·식물과의 관계를 이해하며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보는 ‘함께 사는 숲 : 곤충과 동물’ ▲자연이 들려주는 소리를 들어보고, 자연물을 활용해 악기를 만들어 연주를 해보는 ‘숲 속 음악회’ ▲나뭇잎을 활용한 놀이체험, 나뭇잎의 변화와 나무 특성을 관찰하며 겨울철 숲의 변화를 예측해보는 ‘가을 옷을 입은 나뭇잎’ 등 계절에 따라 변하는 숲속 생물들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다양한 주제로 열린다.

한편 어린이집 입학식은 15일 오전 10시30분부터 아차산 생태공원 뒤편 체험학습장에서 지역내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단, 원장 및 교사, 프로그램 참여 원아, 구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육아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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