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종합사회복지관 5곳서 '공구 공유도서관' 운영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12 16: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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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9일부터 지역내 종합사회복지관 5곳에서 '공구 공유도서관'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하루에 600~800명의 주민이 이용하는 복지관이 지역내 거점별로 위치하고 있어 주민들의 접근성도 높다는 데 착안해 이번 공구 공유도서관을 운영하게 됐다.

지역내 종합사회복지관 ▲신정종합사회복지관(2층 창고) ▲목동종합사회복지관(3층 복도) ▲신월종합사회복지관(1층 로비) ▲한빛종합사회복지관(3층 도서관) ▲신목종합사회복지관(1층 로비) 등 5곳을 방문하면 가정에서 꼭 필요하지만 구매하기는 어려운 전동드릴 등의 생활공구를 무료로 빌릴 수 있다.

각 복지관에는 공구 진열대가 설치되고 주요 생활 공구가 비치된다. 대여 가능한 공구는 전동드릴, 몽키스패너, 가정용 공구세트 등을 포함해 전동공구 4종과 수동공구 19종 등 총 23종이다.

공구가 필요한 주민은 누구나 신분증만 가지고 가까운 복지관에 방문하면 된다. 신청서를 작성하면 이틀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공구 공유도서관 운영이 지역내 공유문화 확산과 주민편익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상시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은 즉시 확인 후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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