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준공검사 사전검사제 이번달부터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12 15:35: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아파트 마감 공사의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준공검사 사전검사제'를 도입, 실시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준공검사 사전검사제는 준공인가 전에 구청 관련부서에서 사전점검 등을 실시해 미흡한 점을 시공사에서 입주 전에 보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사전점검은 주거정비과, 건축과, 치수과 등 구청내 14개 부서가 준공 2~3개월 전에 해당건물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사업시행인가 및 변경인가시 조건 이행여부 ▲건축·공원·도로 등의 공정 및 기능별 부진공정 여부 ▲하자발생원인 등이다.

구 관계자는 "준공검사 사전검사제도가 본격 시행되면 준공검사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미리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어 입주시기에 쫓겨 종종 발생하는 부실한 마무리 공사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