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2011년부터 제도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의 자립을 돕고자 지속적으로 관심과 후원이 가능한 일정 규모 이상의 역량있는 지역내 종교시설, 기업체, 민간기관(사회복지시설 제외) 등을 민간복지거점기관으로 선정해왔다고 12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민간복지거점기관 선정은 민·관협력의 상징성을 부여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데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구에는 104개의 민간복지거점기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민간복지거점기관을 총 13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4일 시온교회를 시작으로 오는 5월10일 동성제약, 6월17일 서울북부교회, 6월24일 찬양교회와 도봉병원 순으로 올해 선정된 민간복지거점기관들의 현판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민간복지거점기관이 저소득 주민의 자립지원은 물론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서 견인차 역할을 해내리라 기대하고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지역사회복지에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준 민간복지거점기관과 동복지위원회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한단계 더 도약한 공동체 복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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