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된 예산으로 고화질 감시카메라를 대폭 늘린 비결은 바로 임차 방식이다.
구에서 CCTV 30대를 직접 구입할 경우 약 4억 원의 구입·설치비용과 연간 1,800만원의 유지관리비용이 소요되나 임차방식을 통해 운영할 경우 보안장비 설치비와 유지관리비를 포함해 3천 240만원의 비용으로 고화질 카메라를 설치·운영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카메라에는 추가적으로 디지털 발광다이오드 점등 시스템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무단투기가 많이 발생하는 심야에도 빛을 반짝이게 해 항상 CCTV가 촬영 되고 있음을 인식시켜 무단투기 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 환경녹지과 직원들은 CCTV 단속에 앞서 쓰레기 배출요령 및 배출일정을 홍보하고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를 위해 주민들에게 주인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풍노 환경녹지과장은 “무단투기 카메라로 상시 단속을 강화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를 병행해 무단투기 없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일산서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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