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상면, 옛 주막서 옛 음식 체험하세요~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11 17: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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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산적들의 나루께 주막소동 행사'

[양평=박근출 기자] 경기 양평군 강상면과 강상면주민자치위원회가 오는 16일 오전 11시~오후 6시 강상체육공원 양평대교 하부공간에서 '산적들의 나루께 주막 소동' 행사를 실시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13년부터 주민 주도로 추진 중인 '산중옛길 및 산나물자생단지 조성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면의 특화사업을 홍보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강상체육공원은 양평대교가 준설되기 전 옛 조상들이 양평과 강상을 오갈 때 나룻배를 타고 이동했던 나루터로 역사적인 장소"라며 "조선시대 말 강상면 대석리에서 다랭이논을 일구며 살아왔던 산적들의 삶을 되살리고 배우고자 '산적들의 나루께 주막 소동'을 개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장에는 옛 주막 재현 및 생활용품 전시, 옛 사진전시회, 다양한 옛 음식 체험, 전통악기체험 등 옛 것을 다시금 알아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또한 지역내에서 생산된 농축산품을 직접 판매하는 '산적할매장터'도 열려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신선한 지역상품과 함께 시골의 훈훈한 정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아기동물들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노인부터 어린이까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행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상면주민자치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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