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마을아카데미 18~27일 5회 운영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11 17: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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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준비하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평생학습관에서 '강서 마을아카데미'의 문을 연다.

구는 마을공동체 운영을 위한 실전교육과정을 제공해 참신한 마을 아이디어의 현실화를 돕고 '주민 힘으로 만드는 살기 좋은 마을' 구현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는 27일까지 현장학습을 포함해 총 5회에 걸쳐 실시되며 마을공동체사업 공모에 필요한 실용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 강연은 '왜 마을공동체인가?'를 주제로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비전을 살피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 참가자들은 본격적으로 지역사정에 적합한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구체적인 마을사업 계획서도 꾸며본다. 작성한 계획서는 발표와 피드백을 통해 마을사업 공모에 적합한지를 점검한다.

우수마을 현장탐방, 선배 마을사업지기의 사례를 만나보는 마을살이 토크쇼를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사업을 위한 조언과 영감을 얻는 과정도 마련됐다. 성북구의 장수마을을 찾아 마을공방, 마을박물관, 골목평상, 마을작은카페를 둘러보게 된다.

교육에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15일까지 구청 담당자에게 전화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주인공은 바로 주민”이라며 “마을아카데미가 다양한 마을사업 발굴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위한 실용지침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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