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부터 도로재비산먼지 측정차량을 활용해 도로변 먼지가 다량으로 발생하는 우심지역(오염 우려지역 92개 도로)을 통합관리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1개 지역(144개 도로)에 대해 696회에 걸쳐 도로재비산먼지를 측정해 측정결과 기준을 초과한 41회에 대해 관련 기관에 도로청소를 요청한 데 이어 올해 이같이 통합관리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현재 측정결과 및 먼지지도를 관련 기관에 제공하고 있으며, 측정결과 200㎍/㎥ 이상인 도로에 대해 해당 구청에 도로청소를 요청해 도로변 미세먼지를 신속히 제거하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충대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은 “대기 중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환경오염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도로재비산먼지를 집중 관리해 인천시 대기질 개선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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