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이달부터 불량맨홀 정비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06 15: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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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맨홀에 대해 이달부터 정비에 들어갔다.

앞서 구는 올해 정비대상 선정을 위해 지난 1~2월 지역내 맨홀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 C·D등급 78개 맨홀을 확인한 바 있다.

C등급은 진동·소음이 없으나 돌출, 침하 등 맨홀상태 불량으로 통행에 지장을 주고 있어 연내 정비해야 할 대상으로 판단되는 맨홀을 말하며 D등급은 교통사고의 위험 등으로 정비가 시급한 맨홀이다.

이에 구는 이달부터 C·D등급 맨홀 78개를 최우선적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구는 맨홀관리기관과 합동 조사결과에 따라 보도에 설치돼 있는 불량맨홀과 맨홀 뚜껑의 소음·진동 및 구멍이 손상된 맨홀은 해당 관리기관에 통보해 정비토록하고, 맨홀 주변 단순 포장면 파손으로 단차가 발생된 부분은 구에서 순차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아울러 추후에도 지소적인 조사와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홍섭 구청장은 "불량맨홀은 도시미관도 저해할 뿐 아니라 안전에도 위험을 끼칠 수 있다"며 "순찰반을 상시 운영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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