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100년 된 전나무숲 화목원서 식목일 행사 개최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06 15: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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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채종수 기자]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가 최근 2016년 리모델링 중인 ‘화목원’에 새롭게 나무를 심는 자체 식목일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함께 수목원 내 조림지를 정비하고 나무의 생육 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3년 전 식재한 전나무림 1.2ha(7년생, 전나무 3200본)의 뿌리 활착을 돕도록 비료를 주었다.

이 전나무 조림지는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이 제68회 식목일을 기념해 조성한 곳이다.

사용된 비료는 산림용 고형 복합비료*로서 나무에서 약 10~20㎝ 쯤 떨어진 곳에 묻어 어린 나무가 영양분 쪽으로 뿌리를 뻗어나갈 수 있도록 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약 10년 정도 된 어린 전나무의 생육을 도울 것으로 예상되며, 아직 어린 전나무이지만 100여년 전 조성된 전나무숲과 함께 미래의 전나무숲으로 자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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