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올해 말까지 노량진 메가스터디타워 2층에 위치한 마음건강센터에서 ‘이동식 금연 클리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31일 구에 따르면 클리닉은 매주 목요일 오후 1~4시 진행되며, 금연을 희망하는 성인 누구나 현장참여가 가능하다. 지난 3월24일 진행된 첫번째 클리닉에는 수험생을 비롯해 총 89명이 참여했다.
참여자에게는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부터 금연보조제 제공해 금연상담까지 금연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가 제공되고, 금연클리닉에 정식으로 등록하면 6개월간 정기 상담관리도 받을 수 있다.
이번 금연 클리닉은 유동인구가 많은 노량진 일대에 금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수험생이 주된 대상이며, 접근성을 고려해 학원가 중심에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흡연의 유해성은 널리 알고 있지만 금연에 이르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금연을 결심한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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