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주민 자동차 자가정비 교실 운영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04 12: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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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부터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정비소의 적지 않은 수리 비용, 공임비가 부담되는 주민들을 위해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자동차 자가정비교실'을 운영한다.

구는 주민들에게 자동차 기본지식과 자동차 관리 등에 도움을 주고자 자동차 자가정비교실을 오는 25일~5월24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가운전자들이 자동차의 간단한 정비방법 등을 습득해 안전운행 및 올바른 자동차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노원자동차점사소와 대한손해보험협회, 노원경찰서의 협력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5주간 매주 월·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씩 9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론교육(노원구청 6층 소강당)과 실기교육(하계동 을지병원 뒤 노원자동차검사소)으로 운영된다.

구는 오는 11~22일 2주간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교통행정과 전화접수 또는 직접 방문해 교육 신청하면 된다.

강의는 노원자동차 검사소·손해보험협회·노원경찰서의 전문가들이 진행하며, 수강료 및 교재비는 무료다.

이론 강의는 ▲자동차 기본구조 및 일상점검 ▲비상시 응급조치 요령 ▲교통사고 사례 및 안전운전 방법 ▲자동차 보험의 이해와 보험처리 방법 ▲교통사고 대처법 등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운전경험이 부족한 운전자들을 위한 안전운전 요령 등을 다양한 사례로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노원자동차검사소에서 진행되는 실기 교육에서는 ▲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오일 점검 ▲부동액 등의 일상점검 ▲비상시 응급조치 요령 등을 수강생이 직접 본네트를 열고 배우게 된다.

특히 경험이 부족한 운전자들을 위해 교통사고시 대처법과 안전운전 요령, 자동차 보험의 이해, 보험처리방법 등 생활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운전자들이 자가점검, 정비 능력을 키워 비상시 신속한 응급조치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통 안전문화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운전자들이 기본적인 자동차 정비법을 배워 간단한 고장 수리는 물론 사전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교육을 통해 차량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차량 수리방법 등을 배워 안전운행 생활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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