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행정재산으로 관리하고 있는 중화동 일대(58-5 외 7필지) 도로용지(2300㎡)에 '용도폐지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현재 사업은 공유재산심의회를 통해 결정됐으며, 용도폐지 결정 단계를 거쳐 매각하게 된다. 또한 도로용지가 일반대지로 전환되면 약 80억 상당의 재산가치가 증대돼 구 수입에도 크게 기여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용도폐지 구역에 있는 노후화된 건물의 신축공사로 인해 도심환경이 개선되며, 지역발전 및 행정재산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중화동 일대를 시작으로 지역내 용도폐지 가능 지역을 더 발굴해 행정재산이 방치되지 않고 지역 개발과 발전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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