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밀림 지역, 산사태 피해 미리 대비한다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8 17: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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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주관, 땅밀림 지역 피해방지 관계부처 합동 대책회의 29일 개최

[시민일보=이지수 기자]국민안전처는 29일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산림청, 산업자원부, 교육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일 집중호우 시 산사태 위험성에 대해 언론에 보도된 땅밀림 현상 발생 지역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마련된 조치다.

이번 회의를 통해 '땅밀림 대책마련을 위한 관계부처 합동 특별팀(TF)'을 구성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종료 시 까지 관계부처 합동 TF를 운영할 예정이다.

합동 TF는 땅밀림 지역에 대한 일제조사와 민간합동점검을 통해 인명피해 위험이 있는 지역은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종합대책을 마련해 위험요인을 순차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구성·운영되는 합동 TF의 총괄·조정기능을 국민안전처에서 수행함에 따라 국민안전처 재난대응정책관이 TF 단장을 맡게 되며 각 부처에서는 담당과장 참여하에 소관분야에 대한 위험요인 분석, 해소방안 마련 등 안전대책을 추진하게 된다.

국민안전처 윤용선 재난대응정책관은 “올해 여름철 풍수해 대비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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