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학생주도 미래형 융합과학교실 운영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8 16: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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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업혁신 중심학교 25곳 지정
3년간 창의아이디어클럽 설치
가상현실·드론 프로그램 제공


[수원=임종인 기자]경기도교육청이 과학수업혁신 중심학교로 수원 매산초, 평택 효덕초 등 25개교를 지정, 이들 학교를 대상으로 미래형 융합과학교실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과학수업혁신 중심학교 25개 지정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과학수업혁신 중심학교는 도교육청의 ‘사이언스(SCIENCE) 5050 정책’ 추진의 거점 역할을 통해 학생이 주도하는 신나는 과학수업 혁신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정했다.

이들 25개 중심학교에서는 향후 3년간 미래형 융합과학교실인 창의아이디어클럽을 설치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주목받고 있는 메이커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플립러닝(거꾸로학습, Flipped learning), 드론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으며, 학교별 900만원을 지원해 3D프린터, VR교구, 드론 등을 구입해 새로운 진로체험 및 창업교육에 활용하도록 했다.

또한 지역별 과학수업혁신연구회를 조직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웹소식지 발간 및 워크숍을 통해 개발·적용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게 된다.

홍정수 특성화교육과장은 “학생 주도의 교실 수업 혁신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25개 중점학교가 올해 역점 추진하는 과학수업혁신 SCIENCE 5050과 창업 인재 육성의 요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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