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MICE-의료 융합… 신상품 출시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4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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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열리는 로터리 세계대회서 첫 상품 출시… 한방검진프로도 제공

[수원=채종수 기자]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MICE(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event)'와 '의료'를 융합한 새로운 관광 상품을 선보인다.

관광공사는 그동안 추진해오던 ‘의료+관광’ 상품 개발에서 나아가 MICE를 연계한 새로운 의료관광 시장을 개척한다.

첫 상품으로 오는 5월28일~6월1일 5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6 로터리 세계대회’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방검진 상품을 출시했다.

로터리 대회는 약 5만60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상품 참여 희망자들에게 경기도 자인메디병원 한방센터의 개별 한방검진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상품은 공사내 경기메디투어센터와 경기마이스뷰로, (주)하나투어가 손잡고 기획된 상품으로 하나투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홍보 및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상품을 시작으로 공사는 앞으로 도내 MICE 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해 서비스 대상을 병원환자에서 일반인으로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각 MICE 행사참가자들의 특성에 맞는 의료서비스와 관광자원을 접목한 맞춤형 상품개발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 그동안 구축해온 기반을 바탕으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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