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3일 민·관 합동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1 17: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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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23일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구 전 지역에서 실시해 겨우내 쌓인 묵은 먼지 제거에 나선다.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는 도로 청소차, 물청소차, 분진차 등 청소장비 29대와 산하기관, 직능단체, 주민과 공무원 등 약 2500여명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대청소는 봄을 맞아 염화칼슘 분진, 미세먼지 등 겨우내 쌓인 묵은 먼지를 제거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공청사, 도로, 골목길 등 청소 취약지역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청소할 계획이다.

구청 직원들은 새봄맞이 대청소 당일 오전 7시에 신정네거리와 목동오거리에서 모인다. 청소 장비를 활용해 노면흡입, 보도 물청소 등 쌓인 먼지를 털어낸다.

신정로 등 주요 간선도로 21개 구간을 청소할 분진청소차, 노면흡입차, 물청소자 11대도 투입된다.

18개 동 주민센터는 대청소 당일 통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 회원들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들과도 함께 동네 구석구석을 청소한다. 골목 사잇길과 보도, 이면도로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도 함께 제거한다. 소규모 물청소 장비를 활용한 골목길 물청소도 계획돼 있다.

양천구 내 시설관리공단, 복지관, 체육센터와 구립 독서실 등도 대청소에 함께한다. 시설 주변 내·외부를 청소해 새봄을 맞아 주민들을 맞을 준비를 한다.

구 관계자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겨우내 묶은 때를 벗기고 산뜻한 봄을 맞을 수 있도록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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