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옥곡면 농·어촌도로 확장 추진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0 17: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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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억 투입 삼존~오동간 이르면 내달 착공

[광양=위종선 기자]도로폭이 협소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온 전남 광양시 옥곡면의 삼존~오동 간 농ㆍ어촌도로 확장공사가 이르면 오는 4월 착공이 시작될 전망이다.

전남 광양시는 68억원을 투입해 옥곡면 삼존~오동 구간 3.05km 농ㆍ어촌도로의 확장·포장 공사를 조기 추진해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삼존마을~먹방마을은 도로폭이 협소해 차량 운행시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고, 먹방마을과 오동마을의 경우는 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주민들이 먼 길을 우회해 다니고 있었다.

이에 시는 최근 지역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노선선정을 완료했으며, 재해 및 환경성 검토 등을 관계기관과 협의하는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이에 시는 이달 중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편입토지와 지장물 보상협의에 들어가 오는 4월에는 사업을 착공해 오는 2018년 말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가 완료되면 지역 주민의 교통편익과 농산물의 유통기능을 향상시켜 농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민영 도로시설팀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이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편입 토지와 지장물 보상협의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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