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우수대학 입학생 62명에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16 14: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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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대학 입학생, 4년간 매년 한 학생당 500만원 지원... 장학금 총 1억 7,000여만 원 전달
▲ 지난 14일, 해남군이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우수대학교에 입학(62명)하게 됨에 따라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박철환 해남군수(사진 좌)는 그동안 수능시험에 고생하며 좋은 결과를 얻은 학생들을 격려하고 "국가와 지역을 위해 능력을 발휘하는 동량이 돼 달라"고 당부하며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지난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장학생, 학부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해남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우수대학 입학 장학금 9명, 명문고 육성 장학금 53명 등 총 62명에게 1억 7,000여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우수대학 입학 장학생은 서울대, 연․고대, 과학기술원과 의과대 등 우수대학 및 계열에 합격한 9명으로 해남고에서 8명, 화원고에서 1명이 선발됐으며 4년간 매년 한 학생당 50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또한 명문고 육성 장학생은 해남고에 재학 중인 53명으로, 성적 및 소득수준을 감안해 최우수학생 33명에게는 298만 원 상당의 수업료와 기숙사비 전액을, 우수학생 20명에게는 수업료와 기숙사비 일부를 지원한다.

박철환 해남군수는 격려사에서“인재 육성을 위해 군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으로 앞으로 지역과 국가를 위해 능력을 발휘하는 동량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남군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1997년부터 지금까지 장학사업기금 104억 원을 조성한 가운데 올해는 장학금 3억 5,000만 원을 비롯해 관내 초·중·고 학력향상사업에 20여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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