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중, 고 수행평가 비중 확대…영어 교과, 실용영어 중요도 상승

김다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15 16: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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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2018학년도 수능영어 절대평가 도입(내신 영어 중요도 상승)’과 ‘2018년부터 초, 중, 고교생 학습량 20% 감소(실용영어 중심 평가 강화)’, ‘초, 중, 고 수행평가 비중 확대(실용영어 중요도↑)’를 통해 앞으로 영어 교과에서 실용영어의 비중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는 지난 4일 학교생활기록작성및관리지침(교육부 훈령)의 개정을 추진해 수행평가 비중의 확대를 유도한다고 밝혔다. 현행지침은 '지필 평가와 수행평가로 구분해 실시한다'로돼 있지만개정 지침은 '수업 활동과 연계해 지필 평가와 수행평가로 구분해 실시할 수 있다'로 바꾸는 등 과정 평가에 대한 자율성을 늘렸다.

또한교육부는 시, 도교육청에 개정안을 안내하며 "교과의 성격과 특성에 적합한 평가 방법을 활용하되, 서술형과 논술형 평가 및 수행평가의 비중을 확대해 수업과 연계한 과정 평가를 강화할 수 있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시교육청은 수행평가를 최소한 45% 이상 반영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정하며 교과별로는 과학·영어의 수행평가 비중을 높였다.

영어교육 전문가들은 앞선 정책들과 이번 ‘초, 중, 고 수행평가 비중 확대’를 통해 기존 수능을 대비하기 위해 공부했던 방식이 아닌 실용영어와 내신을 중심으로 학습해야 변화된 영어교육과정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 조언한다.

이에 초, 중등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프랜차이즈에서도 변화된 교육과정에 맞는 ‘실용영어’ 교육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그 중 3030영어는 ‘초, 중, 고 수행평가 비중 확대’의 핵심인 말하기, 쓰기 중심의 실용영어 훈련과 함께 내신까지 한 번에 학습하는 커리큘럼을 제시하고 있다.

3030영어 관계자는 “영어 교과서 집필 기준인 교과부 영어 가이드라인에 제시된 핵심 문장, 단어, 시제를 코스 북 시리즈 전체에 반영해 말하기 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교 내신 성적을 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실용영어 교육 성과를 인정받아 ‘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영어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는 3030영어는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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