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청소서비스 주민 만족도 평가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14 20: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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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대행업체 6곳에 27일까지 현장평가 실시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청소서비스에 대한 주민만족도와 청소대행업체 업무수행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6곳에 대해 주민들이 평가하는 1분기 현장평가를 이달 14~27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생활쓰레기의 바른 수거 정착과 주민들에게 질 높은 청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지역내 18개동을 담당하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는 주민이 직접 참여한다.

구 주민 12명으로 구성된 주민현장평가단은 분기별로 대행업체 6곳을 평가한다. 2인1조로 1일 1개동을 평가할 예정이며 현장평가는 주택과 상가 50곳, 공동주택 지역의 폐기물 수집소 1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민들의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의견을 평가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주민현장평가단은 청소대행업체에서 생활폐기물을 전량 수거하는지, 정시에 수거하는지, 잔재쓰레기는 없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주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청소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중심으로 현실성 있게 평가할 계획이다.

청소대행업체 6곳의 올해 실적은 분기별로 시행하는 주민평가단의 현장평가 40점과 하반기에 실시하는 주민만족도 설문조사 30점, 실적 서류평가 30점, 이렇게 3개 분야로 나누어 종합 평가된다.

청소대행업체 종합평가 결과는 5단계로 등급화해 우수업체는 표창을 수여하고 모범사례는 전파한다. 반면 평가결과 부진한 업체는 보완을 요구하고 개선대책 수립을 지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평가를 통해 생활폐기물의 바른수거 정착, 수거과정의 시민편의 배려, 민원사항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바란다”며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평가를 통해 양천구 청소행정서비스에 대한 주민만족도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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