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북스타트 책놀이 사업 참여자 18일까지 모집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09 16: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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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16 북스타트 책놀이 사업’을 오는 10월까지 총 3기에 걸쳐 추진한다.

1기는 이달 중에 시작돼 오는 5월까지, 2기는 6~7월, 3기는 9~10월 진행되며 모두 6주 과정이다.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위해 수강신청은 영·유아 1인당 연 1회로 제한한다.

사업 대상자는 지역내에 거주하는 생후 6개월~7세의 영·유아로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자녀의 나이에 맞춰 기수마다 북스타트(1단계), 북스타트플러스(2단계), 보물상자(3단계)로 반을 나눠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반별 10~15쌍의 아이와 엄마가 함께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구청 북카페(키즈존), 청파도서관, 백합어린이도서관(후암백합교회) 3곳에서 나눠 진행되며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할 수 있다. 단 기수별·장소별 모집정원 초과시에는 다른 기수나 장소로 옮겨 배정된다.

프로그램은 기간 중 매주 1회씩 진행된다. 엄마랑 아기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손 유희 율동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진다. 수업 마지막날에는 그림책·선물·부모가이드북이 든 북스타트 책꾸러미도 배부한다.

참여자 모집은 이달 10~18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구청 인재양성과, 청파도서관, 백합어린이도서관,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성장현 구청장은 “즐거운 책읽기 활동을 통해 자녀가 책을 평생의 벗으로 여기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엄마들끼리 모여서 육아 스트레스도 풀고 아이도 보는 1석2조 북스타트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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