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돌출형 버스승강장 5월까지 시범 설치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09 15: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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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하차 사고위험률 낮춰

[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 수지구는 풍덕천동 현대그린프라자 정류장에 '돌출형 버스승강장'을 오는 5월까지 시범 설치한다.

9일 시에 따르면 돌출형 승강장은 노상주차가 허용된 구간의 승강장을 차도쪽으로 돌출시켜 보도를 넓힌 형태다.

이 승강장은 시민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차도로 내려서지 않아도 돼 승·하차시 사고위험을 줄여주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승강장 주변 불법주정차가 줄어들어 버스의 승강장 진입도 수월해진다.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캐나다 밴쿠버와 국내에서는 안양시에서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 관계자는“시범운영 후 효과가 좋으면 설치장소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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