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거리 폼나죠?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08 15: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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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에 위치한 간판개선 우수사례 빌딩의 모습
명동·동대문 간판개선 우수사례 19점 11일까지 전시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중구의 거리환경개선을 위한 간판개선사업 홍보를 위해 오는 11일까지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중구 간판개선 우수사례’를 전시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2012~2015년 명동·동대문관광특구, 약수역 주변, 명동 만화의 거리, 필동 서애대학 문화거리, 광희동 중앙아시아거리 등에서 진행된 간판개선사업 우수사례를 선별해 판넬 19점을 전시한다.

간판개선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2016 서울시 중구 간판디자인 가이드북'을 통해 사업참여 및 사업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아름다운 간판을 만드는 디자인 가이드라인과 중구 간판개선 우수사례 이미지도 담았다.

구는 점포주와 개별 상담시 가이드북을 활용해 간판디자인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2008~2015년 명동·동대문 관광특구, 다동·무교동 관광특구, 필동 서애 대학문화거리 등 2200여개 간판을 지역의 특색과 점포이미지에 어울리는 개성있고 아름다운 간판으로 교체하는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어 올해는 퇴계로 일대(광희문~교통공단), 남소영 복합문화거리, 남산타운 아파트 2상가, 중앙시장 보리밥 골목 일대 432개 점포의 간판개선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간판개선사업 성공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만큼 우수사례 전시회를 통해 간판개선사업의 취지와 중요성을 공유하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중구의 도시미관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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