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싱글벙글교육센터 25일까지 수강생 모집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03 15: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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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청소년을 비롯해 어린이, 성인들을 위한 ‘제4기 싱글벙글교육센터’ 프로그램을 마련한 가운데 오는 2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난해 문을 연 싱글벙글교육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교육·배움·행복쉼터 역할을 하는 교육문화복합시설로 창의도서관과 열람실, 청소년미디어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등을 갖췄다.

특히 구는 이번 강좌에 주민들의 다양한 학습욕구를 반영해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이에 따라 ‘종이접기’, ‘동화구연’, ‘한자교실’을 비롯해 멘사가 추천하는 ‘에듀퍼즐’과 아이들의 학습의욕을 높여줄 ‘보드게임’도 마련했다. 또 3기 프로그램으로 반응이 좋았던 아이들의 정리습관을 도와주기 위한 ‘나도 정리정돈왕’이 올해도 열린다.

성인을 위한 강좌로 요즘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시간대의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내 손으로 만드는 천연화장품’, ‘예뻐지는 메이크업’, ‘생활원예와 꽃꽂이’, ‘냅킨으로 리폼하는 생활소품’, ‘싱글벙글 웃음운동’, ‘행복을 배우는 행복디자이너’ 등 개인의 학습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프레젠테이션이 강조되는 시대인 만큼 더욱 많은 주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접할 수 있는 스피치 강좌도 준비했다. 이밖에 ‘일본어 회화’, ‘중국어 생활회화’, ‘꼭 필요한 해외여행 영어’, ‘미드에서 건진 영어회화’ 등 외국어강좌도 운영한다. 또 초등학교 1~4학년을 위한 무료강좌로 ‘SK SUNNY’라는 대학생 자원봉사단과 연계한 ‘사이언스 스쿨’도 마련했다.

제4기 싱글벙글교육센터 강좌는 오는 4월부터 3개월간 진행되며, 강좌에 따라 교육비는 4만5000원~15만원이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만 65세 이상 주민은 50%, 우수자원봉사증을 가진 주민은 30% 할인된다.

오는 25일까지 싱글벙글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단 신청자가 정원의 50% 미만일 경우에는 폐강될 수 있다.

유종필 구청장은 “싱글벙글교육센터는 청소년들이 즐겁게 미래를 꿈꾸고 희망을 이뤄가는 공간이자 주민들이 평생학습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하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적 수요에 부응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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