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위례·미사강변 4개 버스노선 증차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29 16: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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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일부터 31·9302·83·31번 배차 간격 단축

[하남=전용원 기자]2일부터 경기 하남시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를 운영하는 4개 버스노선의 배차간격이 단축된다.

하남시는 위례신도시 시내버스 31번 노선에 예비차량을 투입해 배차간격을 현재 15분에서 12분으로 단축 운행하는 등 4개 버스노선의 배차간격을 단축한다고 29일 밝혔다.

31번 노선의 단축 운행은 증차(4대→8대)가 관계기관과 협의 중으로 차량출고에 일정기간이 소요됨을 감안 예비자동차를 임시 운행하는 것이다.

또한 미사강변도시 잠실역 운행 9302번 노선에 상용차를 2대 증차해 배차간격을 현 10분에서 8분으로 단축 운행한다.

아울러 현재 출근시간대 입석문제 해결을 위해 투입하고 있는 9302번 노선 전세버스도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미사강변도시에서 상일동역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83번 노선도 예비차량을 투입 배차간격을 평일 현 10분에서 8분(휴일 현 20분→15분)으로 단축 운행한다.

적자 누적으로 감차운행 중이던 시내버스 81번 노선은 점진적으로 정상 운행해 배차간격을 현 20~25분에서 15분으로 단축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배차간격 단축은 개학시기에 맞춰 지난해 12월부터 운송사업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온 것으로 올해 미사강변도시·위례신도시 입주계획에 맞춰 차량을 적기에 증차 투입할 수 있도록 운송사업자와 추가 협의를 추진해 시민불편이 없는 대중교통체계를 확충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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