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금연성공땐 지원금 지급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청소년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청소년 흡연제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흡연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해 흡연 폐해에 대한 인식을 깨우치고 금연 실천율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 흡연율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 흡연하는 중·고등학교 남학생은 10명 중 1명으로 나타났다. 구는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오는 3~12월 흡연 제로를 위한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우선 매주 월·수·금요일 3개반을 편성해 1회기 6주 과정(1주에 1회) 프로그램에 지역의 중·고등학교 흡연학생 200명이 참여토록 해 등록학생 가운데 40% 이상이 금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1주차에는 '흡연제로 프로그램' 소개, 등록 및 서약서 작성, 일산화탄소 및 소변 니코틴 검사, 금연일 설정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희망학생에 대해 '금연성공지원금 금연클리닉'에 등록토록 할 방침이다.
2주차에는 일주일 중 흡연욕구가 가장 심했던 날을 떠올리며 충동수준과 흡연이유, 성공할 자신 정도, 성공한 후의 기분 등에 관한 흡연일지를 작성하고 흡연으로 인한 문제점과 고민을 상담한다.
3주차에는 흡연의 폐해 동영상 시청, 모형을 통한 교육, 흡연일지를 통한 흡연상황을 분석한다.
또 4주차에는 1개월, 1년, 10년 동안의 담배가격 산출을 통해 산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상품이나 하고 싶은 것에 대한 경제적 이득을 계산해보고 흡연 관련 OX퀴즈 풀기, 흡연 거절방법 상담 등을 진행한다.
5주차에는 스트레스 및 금단증상 상담, 금연경험 공유 및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마지막 6주차에는 금연 결심을 재확인하고 일산화탄소 및 소변 니코틴 검사, 설문지 작성, 수료증 발급 등의 과정으로 마무리한다.
구는 프로그램 이후에도 지속적인 전화와 SMS 문자 발송을 병행해 등록학생을 6개월 동안 관리하고 금연 클리닉 등록 학생 가운데 금연에 성공한 경우 2년간 금연성공 지원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흡연은 각종 발병의 근원이지만, 문제는 처음 흡연경험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는 데에 있다”면서 “구는 금연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금연성공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지역의 흡연 청소년들의 건강도 증진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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